솔직히 작년 스텝업과 인연을 시작하면서 홈페이지 구축 제안을 해 놓고서 정작 방문과 글씨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.

언뜻 보니 페이지 구성이나 브랜드 이미지 통합(BI)적인 측면에서 잘 구성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 

학원에 계신 스태프분들이 모두 디자인이나 패턴에 감각이 있으신 분들이 그런가 보네요. 보기 좋습니다.

우수회원이라... 실력에 향상이라... 성취욕이라... 또 다른 목표... 사실 좀 바빠서 돌아볼 여유가 많지는 않았는데

그러고 보니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항상 나 자신을 스퍼(spur 제가 좋아하는 농구팀)하며 살아가는 것 같네요. 

주변에 희생도 있고요.

그런데 그게 몸에 배서 또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되겠는 걸 어쩌겠습니까? 

이 글도 막 나가려던 참에 어제 서니(또는 써니, 맞나?) 선생님께서 하신 말이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.

'학이시습지 불역여호'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자님에 말씀이십니다. 그렇게 살려고요.

번창하세요. 고맙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