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텝업 어학원과 인연을 맺은지 3달이 넘어갑니다.
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공포심을 갖고 있으면서도,
절대 외면할 수 없는 영어이기에 늘 마음의 부담감을 안고 지냈는데,
학원을 다니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있습니다.^^

영어에 있어서 모든 면이 취약하지만
‘특히 어려워하는 듣기나 말하기만 하면 되겠지’라고 생각했는데,
선생님께서 저의 필요뿐만 아니라 현재 저의 수준에 맞게 ‘말하기ㆍ듣기ㆍ읽기ㆍ쓰기’ 모든 영역을 골고루 다루어 주시며, 균형있게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수업을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.

이곳은
선생님의 배려있고 통찰력있는 수업만으로도 큰 강점을 가졌지만,
늘 반갑게 맞아주시고, 수업을 잊지 않도록 미리 문자로 알려주시고, 상황에 따라 스케쥴을 친절하게 조정해 주시는, 센스있는 데스크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.^^

여전히 영어 앞에서는 위축되는 마음이 있으나,
스텝업어학원과 3달을 함께 하면서,
영어와 친해질 수 있을 거란 왠지 모를 기대감이 점점 더 생기고 있습니다.

고맙습니다!